버지니아 주 라우던 카운티에서 화요일 열린 학교 이사회에서 지역 주민들이 성전환 학생들에 대한 정책을 놓고 충돌하자 경찰이 불법 집회를 선언했습니다.
정책 제안 8040으로 알려진 문제의 제안은 교사들이 아동이 선호하는 성 대명사를 사용하도록 요구할 것입니다. 이사회는 화요일 밤 회의에서 군중의 여러 가지 방해로 공개적인 논평을 종결했습니다.
몇몇 연사들이 이 제안에 찬성하는 목소리를 낸 후, 자신이 트랜스젠더 학생의 엄마라고 말한 한 여성은 "증오"가 "이 방에 있는 예수의 추종자들로부터 떨어져 나온 것"이라고 말한 후 야유를 받았습니다. 이사회는 5분간의 휴회를 소집하고 추가적인 소동이 있을 경우 공개적인 논평은 종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다른 주민들이 이 제안에 찬성하고 반대하는 발언을 한 후, 전 주 상원의원 딕 블랙은 이사회가 비판적 인종 이론과 함께 정책을 지지한다는 주장에 대해 비판했습니다. 주민들은 블랙을 응원했고, 이사회는 9대 0의 투표로 대중 의견을 종결하도록 촉구했습니다.
이 학군의 논란은 초등학교 교사 바이런 "태너" 크로스가 학생들을 그들이 선호하는 대명사로 지칭하는 것이 "제 종교에 어긋나는 것"이라고 말하면서 반대하면서 시작됐어요. 크로스는 발언 직후 유급 휴가를 받았고, 그 지역을 복직시키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 버지니아 지방 판사는 크로스를 복직시키라고 명령하면서 크로스에 대한 일시적 가처분 명령을 내렸습니다.